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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지지 않는 싸움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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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Book Review 5

서평 I Super Rich 실전 주식투자전략

주식 투자에도 여러 전략이 있다. 저자는 가치투자자이자 장기투자자이지만 나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놨다. 초심자에게 괜찮은 입문서가 될 듯. Super Rich 실전 주식투자전략 “개인투자자도 주식투자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다!! Super Rich가 될 수 있는 유일한 투자전략을 이 책에 담았다. 책값보다 수백 배, 아니 수천 배 이상 벌어 줄 부자 되는 투자전략!! 주식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필자의 25년째 주식투자를 정리하는 책!”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25년간 투자 경험을 알차게 담은 책이다. 저자는 보통의 개인 투자자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으로 ‘초장기 투자’를 강하게 제시한다. 진부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과연 어떻게 하면 ‘초장기 투자’가 독자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열쇠..

문화/Book Review 2023.04.21

서평 I 투자의 기술

김준송 저자의 투자의 기술(2023). 글로벌 IB(Investment Bank, 투자은행) 7개사에서 일한 트레이더가 쓴 책이다. 저자는 투자에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지와 실제 IB에서 어떻게 일하는지를 다룬 후, 상품과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실전적 투자 방법과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투자의 기술√ IB 트레이딩 모델과 투자의 심리적 측면 총정리 √ 선물, 스왑, 옵션 가격 결정을 수학 공식과 그래프 없이 설명 √ 인플레이션, 이자율, 환율의 이론적 관계와 실전 해석 √ 다양한 실전적 이슈와 각종 사례 예시 ‘레전드 트레이더’라는 말을 듣고 싶었지만 별로 듣지 못했다며, 자신은 그냥 ‘은퇴한 트레이더’일 뿐이라고 스스로를 낮춰 소개하는 저자 ‘트레이더 김준송’은 글로벌 IB(Investment Ban..

문화/Book Review 2023.04.11

서평 I 실전 데이트레이딩 노하우

2013년에 나왔으니 꽤나 오래된 책이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오히려 가치투자와 기본적 분석에 꽂혀 있는 투자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 제목은 전업투자가들을 위한 실전 데이트레이딩 노하우(강민석 저)다. 전업투자가들을 위한 실전 데이트레이딩 노하우 『전업투자가들을 위한 실전 데이트레이딩 노하우』는 실전매매에 수익을 내기 위해 초점이 맞춰진 책이다. 또한 완성된 차트의 모양을 보고 설명하는 방식보단 읽는 이에게 실전매매의 진행 상황을 좀 더 빠르게 이해하고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마다스(강민석) 출판 카멜북스 출판일 2013.05.01 데이트레이딩이란? 데이트레이딩(day trading)은 하루 만에 주식을 사고 파는 일일 거래를 ..

문화/Book Review 2023.04.06

서평 I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한 차례 주식 붐이 휩쓸고 간 뒤, 부쩍 관련 책이 많이 보인다. 책도 엄연한 돈벌이 수단이기에 영양가 없는 책도 꽤나 있을 터. 주식을 그렇게 잘하면 그걸로 돈을 벌면 되지 굳이 책을 왜 쓰는가? 개중에는 정말 전문가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구미가 안 당긴다. 투자 관련 도서가 너무 많은 데에 싫증을 느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고전, 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이다. 시장의 마법사들 『시장의 마법사들』에는 월스트리트의 탑 트레이더들과 인터뷰집이다. 주식이나 (헤지)펀드를 포함한 각종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린 세계 최고의 트레이더 17인의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영국과 미국의 주식투자 및 헤지펀드 전문가 잭 슈웨거는 직접 발로 뛰는 인터뷰를 통해 월스트리트의 대가들을 정리하였다. ..

문화/Book Review 2023.02.23

서평 I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에는 여러 부류가 있다. 개중 어떤 사람은 책으로 투자 공부에 입문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역시 책이 정석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이다. 완전히 맞는 말도, 틀린 말도 아니지만 적어도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를 읽고 서평을 남긴다.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사회에 안전하게 진입했음을 알려 주는 보편적인 공식이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걸까. ‘나다운, 나만의 방식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고민하고 방황하던 끝에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성장의 현장으로 주식을 선택했다...

문화/Book Review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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